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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독서 후기

주먹불끈 2019. 12. 27. 19:38

개요

 

전반기 정리의 독서 부분을 포함한 독서 27권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본다.

읽었던 책들을 복기해보며, 다시 읽고 싶은 책들, 추천하고 싶은 책을 적어본다.

 

1 - 7 독서 15

 

퀀텀스토리: 3.8 뒤로가니 너무 어렵게 느껴져 포기했지만 그래도 양자역학에 대해 많은 알게 되었음

Discovery Go: 3.8 조금 읽고 묵혀뒀던 책을 다시 처음부터 독파함.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는

남자의 뱃살: 2.7 먹는 것을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려던 시기에 참고 자료로 선택. 내용은 별로지만 원하는 것은 얻었음

생각에 관한 생각: 4.5 읽은 사람은 인간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바로 재독까지 했으며, 현대인의 필독서

팔코너: 4.5 예민하게 세상을 지켜보고, 그것을 정성스레 갈고 닦은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작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4.5 책을 좋아한다면 책은 재미있다.

해커, 광기의 랩소디: 3.5 개발자로서 철학적으로 깊어진다.

식스웨이크: 3.5 마켓팅에 당해서 읽은

우체국: 4.5 이런게 소설이다.

꿈꾸는 책들의 미로: 4.3 좋았던 책의 이어지는 정겨운 스토리를 만나니 즐겁지 아니한가

 

바바리안 데이즈: 4.1 서핑에 빠진 삶을 사람 이야기.

해커와 화가: 별점주기 요묘하다. 그레이엄의 통찰력을 인정한다. 하지만 칼럼 모음집은 읽기 힘들다. 읽다 말음

팩토텀: 3.8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은 우체국과 이걸 읽고 나니 한동안 안봐도 될거 같다.

Concurrency in Go: 4.2 적당히 문법 알려주는 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Golang 공부한다면 필독서

팩트풀니스: 4.1 시대를 넘어서는 고전은 있겠지만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읽자

 

8 - 12 독서 12

 

암병동: 4.5 재독에 재독을 하였는데도 좋다.

비폭력대화: 4.5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책이었다. 읽은지 제법 되어서인지 가물거리기 시작했다.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4.0 좋은 책이긴 한데 것으로 만드는 것에는 실패.

 

클린 아키텍처: 4.5 나에겐 감동이었던 책이다.

휴먼스테인: 4.8 필립 로스는 거장이 맞다.

 

CODE: 4.0 비전공자까지도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따라가며 즐길 있다. 좋은 책이다.

클린코더 (재독): 3.8 머리를 식힐겸 읽은 .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2.5 음… 책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아직 인연이 아닌가 보다.

 

아주 작은 습관의 : 3.7 얻을 만한 부분이 있는 책이기는 했다.

The Go Programming Language: 4.7 아무리 생각해도 책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청소부 매뉴얼: 4.5 읽은 직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자꾸만 생각난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 4.2 체호프는 언제나 든든한 삶의 베이스 캠프이다.

 

 

2019 추천 서적

 

7 후기에서의 추천 서적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의 추천 서적

- 생각에 관한 생각

- 팔코너

- 우체국

* 개발서적: Concurrency in Go

- 생각에 관한 생각

- 해커, 광기의 랩소디: 읽다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지는 지점이 있다.

- Concurrency in Go

- 팩트풀니스: 시점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 비폭력 대화

- 클린 아키텍처

- CODE

- The Go Programming Language

- 청소부 매뉴얼: 분명히 이정도면 루시아 벌린의 글은 한동안 안읽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는데 돌아서니 그녀가 그립다.

 

2020 재독할 책들

1. Concurrency in Go

- 깊이가 있는 책이다. 동시성에 대해 많은 것을 얻을 있다.

- 단순히 잘팔리거나 쉽게 쉽게 쓰이는 책이 아닌, 자체로의 내공이 깊은 한글 기술서적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2. 비폭력 대화

- 사람을 대하는 ,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있는

- 많이 공감하고 배우며 읽었었는데 번은 읽어야 책이다. 관련한 책들도  읽자

- 클린 아키텍처

- 두고 두고 읽을 명저라 생각한다. 여기저기 2019 읽은 최고의 개발서적이라 이야기하고 다녔다.

- The Go Programming Language (스터디를 통해 이미 재독, 삼독)

- 휴먼 스테인은 다시 읽지 않을 것지만 작가 필립 로스의 책은 읽어보고 싶다.

- 판매량 순으로 다음에는 에브리맨을 읽자

 

 

2020년의 독서는

 

1. 깊이 있는 개발서적은 2019년의 서적을 재독하는 위주로 하며, 새로운 책에 도전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

- Concurrency in Go 클린 아키텍처 권만 제대로 읽어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2. 가볍고 잡다한 개발서적은 꾸준히 읽으면서 마인드를 잡거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려

3. 소설, 교양은 제법 읽었는데 언젠가부터 역사서에서 꽤나 멀어진 같다.

- 낯선 나라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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