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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찾아보았음

10분정도의 거래를 블록으로 만든다는데, 그리고, 블록의 크기는 최대 1 MB 라는데

과연 채굴할 다음 블록은 어떻게 결정될까?

 

참고링크

- https://bitcoin.stackexchange.com/questions/43894/who-decides-that-the-new-block-is-ready-to-hash

 


결론부터 간단히

 

1) 어떤 블록이 채굴되는 시간은 대략 10 정도가 걸린다.

2) 그러면, 채굴할 거래로 선정되지 않았던 거래들과, 채굴되는 동안 발생한 신규거래가 쌓인다.

3) 채굴이 10분쯤에 끝나면, 채굴자들은 채굴되지 않고 쌓인 거래들을 블록으로 만들어 채굴하기 시작한다.

 

 

좀더 살펴보기

 

1) 채굴자들은 각자 알아서 자유롭게 거래를 선택하여 채굴할 블록을 만들수 있다.

2) 블록사이즈 1MB 넘지는 않아야 한다.

3) 채굴할 거래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있지만 수수료를 생각하면 가능한 많은 거래를 채굴하려 할거다.

- 거래를 적게 포함한다고 채굴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니까

4) 이왕이면 거래수수료가 높은 거래들 위주로 선택하여 블록을 만들려 할거다.

5) 채굴이 성공했다는 정보를 들으면, 정말 성공했는지 검증해야 겠지만 (verify)

- 채굴자들은 보통, 시간마저 아까워 바로 다음 채굴로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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