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ball - The right question
영화 머니볼을 다시 보았다. 영화 자체도 재미있었던 기억이지만, 통계와 관련한 글이나 책을 보다보면 종종 언급이 되기에, 통계와 좀 더 집중해서 보고 싶었다. 그런데 야구나 통계를 넘어서서 와닿는 지점이 있었다. 살다보면 그런게 보일 때가 있다. 내가 보기엔 이렇게 가면 되겠는데 모두가 반대로 가는 것, 혹은, 이렇게 하면 되겠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아무도 하지 않는 것. MLB 야구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인 빌리 빈은 그것을 보았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 것의 끝을 보려 한 것이다. 짜릿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이끌어낸다. 참고 - 대본 PDF: http://www.scriptdelivery.net/source/r..
life-health
2021. 6.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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