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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쉬운 일에만 손이 나갈까? - 블로그 읽고 정리
주먹불끈
2023. 12. 20. 19:13
개요
페친 김태원님의 글이 현재 우선순위가 자꾸 뒤엉키는 나에게 들려주는 소리 같아서 새겨 정리함
본문 정리
꼭 해야할 일이며 우선순위가 높은 일인 A를 안하고, B를 먼저함. 그래서, 시간이 부족해져 정작 A는 못함.
태스킹 - 계획과 실천의지의 표현
일의 순서를 정하는 태스킹은 대수롭지 않아보이지만 개인 성과에 큰 영향을 준다.
단순한 순서가 아니라 나의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계획과 그 실천의지를 적은 것이기 때문이다.
급하지 않으나 중요한 일,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중요한 일은 마음에 담아둔 채, 급하면서도 손쉬운 일에 먼저 손이 간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 자기 위안: 방전이 되어서 정신 에너지 소모가 적은 일에 손이 가거나, 손쉬운 성취감을 원한다.
- 좁은 시야: 터널링으로 시각이 좁아져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는 경우
충동제어능력에 따른 대처 - Conscientiousness
Big5 에서 말하는 충동제어능력(C)을 말한다.
충동제어능력이 높은 사람은 하던 일을 계속 하려 한다.
- 위 2번에 가까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아무 생각없이 눈에 보이는 일을 마구 하는 것이다.
→ 한 번씩 점검 시간을 가진다. 월간, 주간 목표를 눈에 보이는 곳에 적어둔다.
충동제어능력이 낮은 사람은 자꾸 생각이 바뀐다.
- 1번에 가까운 문제다. 방전되었으니까 편한 거 하자 → 이렇게 합리화 해버린다.
→ 마찬가지로 점검 시간을 가진다. 하려던 것 계속 하였는가?
나의 생각과 Action item
좋은 내용은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때 액션 아이템을 명시해주어야 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한다.
Action item: 수시로 중요한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자.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Action item: 13:00, 17:00에 점검을 하자. 오전에 잘했는가? 하루 잘 했는가?
점검 사항
- 중요한 걸 하고 있는가?
- 중요한 걸 계획대로 끝까지 마무리 지었는가?
화이트보드
책상옆에 화이트보드를 두고 있는데 여기에 위의 내용을 적어두고 실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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