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개요알라딘 링크: http://aladin.kr/p/M6XuT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을 통해 알게된 로저 크롤리의 책생각들비잔티움은 이미 몰락해가는 나라였다.영광은 이미 4차 십자군들이 침략하여 다 가져가 버리고영토도 얼마안되고, 지키는 병력은 7천명 정도?반면 오스만 투르크는 떠오르는 나라대포, 중앙집권, 규율이 잡혀있는 군대 등등십 수만이 넘는 병력하지만 콘스탄티노플은 천혜의 입지 - 삼면이 바다이고, 테오도시우스 성벽이 있다는 것 때문에 꽤나 선전했다. 자신들은 동로마 또는 비잔티움 제국이라 부르지 않고 로마제국이라 불렀다.그리스인들의 나라라 보아도 된다. 그리스 정교의 나라였고 그리스어를 썼다 - 고대 로마와의 구분점 콘스탄티노플 바다너머의 갈라타는 기묘한 도시였다.오스만에 물자를 팔면서도 마음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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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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