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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도입 이렇게 한다 - 라는 책에서 알게되었다.
기존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대체하려 할 때에 한 번에 바꾸려 하지 않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 시스템을 감싼 다음, 조금씩 기존 시스템의 기능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옮기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이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김춘수의 "꽃"이 생각난다. 이러한 방식을 들으면 결코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누구나 같은 상황에서 생각해봤을 해법이다. 하지만 그것에 이름을 붙여주면 생명력을 가지게 되고 커뮤니케이션에도 도움이 된다.
마틴 파울러 글 링크: https://martinfowler.com/bliki/StranglerFigApplic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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