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페인 감독"다운사이징"을 보았다. 특이한 소재가 전부인 영화가 아니었다. 기승전결이 딱 부러지거나 드라마틱하지 않고 이야기들이 모아지지도 않는 것 같은데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떠올랐다.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영화가 더 보고 싶어졌다. 넷플릭스에 계속 보였는데 손이 안 갔던 "바튼 아카데미"를 다음에 봤다. 영화의 느낌이 비슷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좋았다.그래서 하나 더 보았다. "사이드웨이". 이 영화는 정말 마음에 든다. 다음엔 "디센던트"도 볼까 한다.덧글. 나만의 경험으로 국한한다면 어릴적이었다면 이런 영화를 절대 이해해지 못했을 것이다. 나이의 축복이다.인간은 완전하지 않다마일스의 친구인 잭은 바람둥이 꼴통이다. 마일스의 가치관으로서는 용납하기 힘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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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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