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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짧은 갤럭시 S8 → S10e 감상

주먹불끈 2019. 4. 23. 12:30

개요

 

갤럭시 S8 실사용기로 2 가까이 사용하다가, 바로 어제 갤럭시 S10e 넘어옴

하루 사용한 셈이지만, 오히려 익숙해지기 전의 감상이 기기의 차이를 명확히 드러낼 있겠다.

- 달뒤에 쓸만한 거리가 있으면 추가해보려

 

S10e 선택하였는가?

 

나은 성능의 G8 선택약정을 하는가,

공시지원금이 커서 현재로서는 최고의 가성비인 S10e 고르는가 갈등을 하다가 아래 사항에서 S10e 선택함

 

1) 데이터 옮기기

- 삼성폰 삼성폰으로 데이터 옮기기가 쉬운

- 가족분들의 스마트폰을 옮기면서 이미 느꼈었음

2) 퍼포먼스

- S8 에서도 성능상 아쉬움은 거의 없었기에

- 엑시노스 8천대 엑시노스 9천대의 성능향상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3) 기능 개선 지원

- 역시나 S8 에서 종종 탄탄한 OS 업데이트, 기능, 보안상 업데이트를 경험한 부분에서의 신뢰

4) 삼성페이

- 엘지페이로 가도 차이는 없겠지만 기존에 써왔던 삼성페이를 계속 있다.

5) 가격

- 무지막지한 가성비, 그리고 올리바 보상

 

하루 사용기 - 좋았던

 

1) 데이터 옮기기

- Smart Switch 통해 정말 간편하게

- 앱은 기본이고, 사진, 동영상, 배치, 바탕화면까지 옮겨지며

- 심지어는 공인인증서까지 옮겨지는것에 깜짝 놀랐다.

엘지나 다른 메이커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함

 

2) 짧아졌다.

- S8 보다 눈에 띄게 짧아졌는데, 화면크기는 그대로이다.

 

3) 2개의 화각

- 거리에 따라 개의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한 점이 인상적이지만

- 아직은 충분히 활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음

 

4) 조금은 빠릿해졌다.

 

하루 사용기 - 쪼금 아쉽

 

1) 전원 버튼이 조금만 아래라면 엄지에 맞을 텐데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2) 전원 버튼을 눌러 화면을 끌때 S8 보다 조금은 힘을 줘야 한다.

 

항목들은 며칠만 익숙해지면 차이를 못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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