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엔지니어의 7가지 간단한 습관 - 읽고 생각 정리

Bing Image Creator: software engineer with good habits

개요

긱뉴스에 번역된 내용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7가지 습관에 대한 생각을 적어본다. 전체 정리본은 긱뉴스를 참고하면 되겠다.

긱뉴스 링크: https://news.hada.io/topic?id=11362

원문 링크: https://engineercodex.substack.com/p/7-simple-habits-of-the-top-1-of-engineers

7가지 습관

컴퓨터가 아닌 인간을 위한 코드(Code for the human, not the computer)

코드를 유지보수할 나와 나의 팀, 개발자들을 생각하고 코드를 짜자

코드가 아니라 코드로 해결할 문제에 집중하자.

코드 자체에서 벗어나기(Detach from the code itself)

내가 짠 코드를 나와 동일시 하자 말고 객관화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 언제든 전부 삭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

코드자체가 완벽한 건 중요하지 않다. 코드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일관된 표준 사용(Use consistent standards)

가독성을 높여서 팀원 모두가 더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 에 나오는 개념적 모델(conceptual model)과 통하는 점이 있다. 코드의 포맷에 익숙해지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팀에 linter 포맷팅을 하자.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다.

간단한 코드(Write simple code)

번뜩이는 코드가 아니라 단순하고 한 눈에 이해되는 코드를 짜라. 묘수가 없는 이창호 바둑이 떠오른다.

클린코드에서 이야기하는 SOLID 원칙도 좋은 지침이다.

놀라운 것은 없다**(Don’t allow surprises)

코드가 예측을 벗어나는 동작을 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서는 원칙을 따르고 충실한 테스트를 짜라.

자주 소통하라(Communicate Often)

천재 하나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의 소통이 좋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코드 리뷰나 페어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소통, 피드백 방법을 활용하자.

(반대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팀은 최소한, 최적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 속에서 필요만큼의 충분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빠르게... 그리고 느리게 코딩하기 (Code fast… and slow)

도끼날을 오래 벼르고 그 결과로 빠르게 나무를 쓰러트린다는 것을 말한다.

위에 말한 습관들을 지켜나가는 것이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일정을 완수하거나 더 당길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