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2025년 5월 독서모임 도서알라딘 링크: http://aladin.kr/p/jqw4d밑줄들여기서 돌아보아야 할 것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위험을 과장하여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p33자아 때문이다. 현재/여기를 살아야 한다 → 결국은 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은 되는데로!구직자들은 입사 후에는 실제로 쓰이지도 않을 기능들을 섭렵하고 지원서를 채우는 ‘취준’의 치열함을 견뎌야 했습니다. P43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실천없이 과도한 탐색으로 최적화를 위한 ‘사고 실험’만을 이어간다면 시뮬레이션은 도리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p51등고자비, 행원자이 - 바른 목표 하나 잡고 하루하루 꾸준히 나아갈 뿐이다.핵심은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다시 본인이 내는 비용으로 환산한다는 사..

개요NotebookLM은 방대한 자료에서 핵심을 빨리 추려내고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서비스이다. 전체적인 개요를 정리해주거나 공부 방법을 가이드해 주기도 하고, 마인드맵을 통해 구조적인 이해를 돕기도 한다. 특히나 오디오 오버뷰(Audio Overview)는 팟캐스트 형식의 오디오를 통해 내용을 정리해주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그런데 현 시점(2025. 05. 25) Output Language 설정을 한국어로 하면 몇 가지 아쉬운 제약이 있다. 언젠가는 풀리겠지만 당장은 아쉬울 따름이다.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오디오 오버뷰 출력 길이 지정Customize 버튼을 누르면 결과물의 플레이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디폴트가 10분 안쪽이라면 Longer는 대략 30분 정도이다. 방대한 자료라면 ..

개요오늘(2025-05-20) NotebookLM 모바일앱이 출시되었다. 평소 팟캐스트 생성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동 중에도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내가 평소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참고로 NotebookLM은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뉴스의 홍수우리는 격변의 시기를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기능이 소개된다. 모든 내용을 직접 살펴보면 좋겠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핵심을 효과적으로 추려낼 수 있을까?예를 들어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의 키노트 내용이 궁금한데, 영상 길이가 2시간이 넘는다.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영상이 올라왔지만, 이동 중에 영어 발표를 듣고 이해하기에는 역..

개요오늘 본 두 유튜브 영상에서 강렬했던 부분을 추려본다.EP 52. OpenAI Codex, Google AlphaEvolve - 빨라도 너무 빠른 발전속도유튜브: https://youtu.be/FGr8mqvuxGA?si=4bvfmnfYBXCa3O6e최승준님: 뉴스를 안보면 unlearning을 하고 새롭게 적응할 타이밍을 놓칩니다. 노정석님: 맞아요. 그래서 지금은 트렌드에 강하게 따라가야 될 타이밍인 것 같아요옛날 같이 배울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괜찮아 보이는 기술을 발견했다 싶어서 그것을 몇 달이상 파서 고수가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몇 달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한 달 전에 나온 기술로 무용지물이 되버렸다는 것을 놓칠 수 있는 것이다.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다가 새로운 기술이 그 배움을 무..

개요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을 읽다가 에픽테토스가 나와서 복습삼아 나무위키에서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를 읽다가 발견한 문구이다. 철학을 마냥 어렵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실천이 없는 지식은 지혜가 아니라는 생각과 맞닿아 있어 클로드로 정리해보았다.Ars Vitae, Ars Vivendi: 삶의 예술, 살아가는 기술아르스 비타에, 아르스 비벤디고대 로마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Ars Vitae(삶의 예술)'와 'Ars Vivendi(살아가는 기술)'라는 표현은 철학의 본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라틴어 표현은 철학이 단순한 이론적 학문이 아닌, 우리의 일상적 삶에 적용되는 실천적 지혜임을 상기시켜 준다.실용적 정의로서의 철학철학은 종종 복잡한 사상과 추상적 개념들로 가득 찬 학문으로 인식되지..

개요페친분의 글에서 “모라벡의 역설”이라는 표현을 듣고 챗GPT에 물어봄.들어는 보았던 개념인데 정식 명칭이 모라벡의 역설이었구나.모라벡의 역설(Moravec’s Paradox)모라벡의 역설(Moravec’s Paradox)은 인공지능 연구 초기부터 관찰된 현상으로,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기계에는 매우 어렵고,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은 기계가 의외로 쉽게 해낸다”는 것을 말한다.명칭 유래1980년대 후반 스탠퍼드대의 로봇공학자 한스 모라벡(Hans Moravec)과 매사추세츠공대의 로드니 브룩스(Rodney Brooks),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 등에 의해 제기되었다.핵심 내용고차원적 추론·계산 작업은 컴퓨터가 잘한다.논리 퍼즐을 풀거나 수학 문제를 계산하는 등 상징적·추상적 추론은 전통..

개요Next.js를 공부중이다. 프로젝트 생성시에 인터렉티브하게 물어보는 옵션들의 의미를 Claude의 도움을 받아서 정리해보았다.생성하기생성명령npx create-next-app@latest 명령어는 다양한 옵션을 CLI 상호작용 없이 미리 지정할 수 있다. 앱 이름, 템플릿, 각종 설정 옵션을 사전에 지정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본다.기본 구조npx create-next-app@latest [options]주요 옵션 정리옵션 설명 예시--example 또는 -e특정 예제 템플릿 사용-e with-supabase-e https://github.com/사용자/리포--tsTypeScript 사용--ts--no-tsTypeScript 미사용--no-ts--tailwindTailwind CSS 포함--t..

개요출간 소식에 관심이 있던 모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언제고 읽어야지 했는데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북토크에 참석하게 되어 예습을 겸하여 읽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실과는 동떨어진, 대학때 배웠던 과목으로만 기억했던 소프트웨어 공학이, 이 책의 제안과 시도로 재정립되어 여타 공학들(토목, 건축, 화학, 전자 등)과 견줄 날이 올 수 있겠다는 기대가 되었다.저자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소프트웨어 공학software engineering은 소프트웨어의 현실적인 문제를 풀기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해법을 찾아 나서는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의 응용이다. p31이렇게 풀어서 말해보자.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이 문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해결 방법은 효율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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