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잉여인간 이바노프
체호프와의 인연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라는 책에는 여행에 가져갈 책으로 체호프를 추천하는 부분이 있다 한다. “(6) 혹 누가 제목을 보더라도 '체호프를 읽는다면 그렇게 이상 한 사람은 아니겠군'이라고 생각해준다.” 이 문장을 재미있게 읽고 체호프라는 이름이 나에게 각인이 되었고 이후 체호프 소설, 희곡은 챙겨 읽어왔다. 그러다가 드라이브 마이 카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속에는 체호프의 “바냐 삼촌”을 준비하는 내용이 나온다. 희곡은 읽어보기만 했는데 유튜브에는 공연 실황이 있겠구나 싶었고, 그래서 찾아보게 된 것이 안똔 체홉 극장의 공연들이었다. 이후 여건이 될 때마다 한 번씩 공연을 보아왔는데 2024년에는 시즌권까지 구매해서 월 1회는 가서 보려 하고 있다. 잉여인간 이바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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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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