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관람 동기: 매불쇼 시네마지옥 추천. 코엔 형제 감독. 이동진과 박평식의 후한 점수 갸우뚱: 가래떡 같은, 슴슴한 맛의 영화였다. 좋았다. 그런데 설마 나의 허영심과 외부 추천에 마음이 흔들린건 아니겠지? 노래는: 솔직히 그다지 꽂히지는 않았다. 감상 실패한 삶은 없어, 토닥 친구는 죽었고, 돈은 없다. 공연하는 곳에서는 술먹고 깽판을 치고, 친구 커플의 여자와는 자버렸다. 요양원의 아버지는 찾아뵌지 오래이고, 아껴주는 교수님에게조차 행패를 부려버렸다. 도대체가 풀리지 않는 삶이다. 이제는 꿈을 버려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래도 괜찮다. 그런 삶도 있다. 그런 삶도 많다. 상투적이지 않다 고양이와 우정을 나눈다거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길거리 연주로 인기를 얻지 않는다.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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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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