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페이팔 마피아, 링크드인 창업자이진 리드 호프먼이 자신에 대한 데이터로 학습시킨 인공지능에 자신의 모습, 목소리까지 넣어 대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물론 어느정도는 편집하고 다듬은 영상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영상이다 싶다.비즈까페 한국어 자막 링크: https://youtu.be/Z2U4uQ0rZmc?si=FJPTlHJpz6z4vI_c원본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rgD2gmwCS10?si=xPxgL_yixQ2NBuK7생각블랙미러 시즌 2 에피소드 1 - Be Right Back블랙미러 에피소드를 떠올린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다. 죽은 남자친구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치 살아있는 듯 함께하는 로봇을 만들 수 있다면? 사랑하는 이를 영영 떠나보낸 이들은 이들..
개요한빛 미디어 서평단으로 “켄트 벡의 Tidy First” 의 서평을 하게되었다.출간 소식을 듣고 서평단이 되지 않았더라도 읽어야지 했던 책이었다.알라딘 링크: http://aladin.kr/p/cqor7감상감상, 밑줄, 생각을 적어둔다.박성철님의 추천사켄트 벡은 너무 미세해서 사람들이 종종 무시하는 ‘불안’이 소프트웨어 설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파합니다. p9OOP, MSA, DDD 같은 거대 담론도 코드 정리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그저 사변적인 것이 머물게 될 것입니다. p9박성철님이 중용, 혹은 유교 경전을 읽어오시지 않았나 싶다. 유교의 말씀들이 떠올랐다.막현호은, 막현호미 - 숨은 것처럼 잘 드러나는 것은 없으며, 미세한 것처럼 잘 나타나는 것은 없다.행원자이, 등고자비 - 먼 곳을 갈 때..
개요제이펍 IT 전문서 리뷰어 활동 첫 서적으로 “그림으로 공부하는 IT 인프라 구조(개정판)” 을 리뷰해본다.알라딘 링크: http://aladin.kr/p/zMw2F리뷰 동기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세상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주는 개발이 있다면, 그렇게 만든 개발을 현실세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살아 숨쉬게 만드는 인프라가 있다. 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미없고 쉬워보이지 않는 인프라이지만 정말 개발자라면 놓칠 수 없는 주제이다. 개발자로 살아가며 직간접적으로 마주치는 인프라에 대하여 그 전반을 훑어주는 책이다 싶어 골랐다.감상중간 쯤 읽을 때까지의 감상은 일본 특유의 꼼꼼하고 친절한, 초급자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었다. 인프라와 그 아키텍처 전반을 훑어보고, 물리적인 측면에서 서버 면면을 챙겨본다...
책 링크: https://bit.ly/3Us7AWE 개요 잡학툰 서포터즈 1기로 선정되어 “더 게임 오리진” 를 읽고 리뷰한다. 잡학툰 서포터즈 활동으로 호기심이 가지만 선뜻 손이 가지는 않았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섯 번째 잡학툰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것으로는 마지막 책이다. TL;DR 게임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게임에 시간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삶이다보니 많은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타지 게임들의 다양한 게임 요소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었다. 원류를 찾아서 책에서 소개되는 게임의 많은 요소들은 거슬러 올라가면 몇몇 책과 게임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알게되면 콘텐츠를 좀더 깊이있게 이..
Leaving On Jet Plain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만나 가끔씩 생각나 찾아듣는 “마카롱 프로젝트” 가 커버한 존 덴버의 노래이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떠나는 것에 대한 슬픔과 불확실성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https://youtu.be/rCmcgn793hs?si=dGuaAF7Zvywes9OL 부산을 떠나다 직장때문에 고향인 부산을 떠나 안산으로 올라왔을 때, 예상치 못한 첫 느낌은 “자유” 였다. 부산이 작은 동네가 아님에도 부산에서는 가족, 친척, 친구들과 선후배에 둘러쌓여 있었던 것이다. 이는 익숙함과 편안함, 그리고 그 댓가로 상당한 공동체의 압박을 느끼며 살아야..
개요 코딩을 하다가 구조체 인스턴스를 전체의 필드를 모두 초기값으로 생성 후 값을 넣으면 편한 경우가 있다. IntelliJ에서는 해당 상황에서 Context Actions 중 그 기능을 제공한다. TL;DR IntelliJ 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있었으면 싶은 기능이 있다면 일단 Opt+Enter(Show Context Actions)를 쳐보자. 이미 IntelliJ가 지원하는 기능일 지 모른다. 예시 예시는 Golang 이다. 다음과 같이 구조체 인스턴스를 타이핑한다. 그리고 (MacOS 기준) Opt+Enter를 치면 Context Actions가 나온다. 이는 우클릭을 하고 나오는 Context menu에서도 보이는 “Show Context Actions” 를 실행한 것과 같다. 결과로 다음과 같이..
개요 막연히 연동을 눈치채고 있었는데 이참에 GitHub 의 외부 링크 연동기능을 알아본다. GitHub 문서 링크: https://bit.ly/4470tGd 참고 블로그 링크: https://devs0n.tistory.com/139?utm_source=oneoneone 쉽게 말해서 GitHub의 autolink 기능은 특정 키워드를 자동으로 외부 링크로 변환해준다. 사용자는 리포지토리 설정에서 키워드와 매칭되는 URL 패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 때 :id 와일드카드를 활용해 동적인 URL을 생성한다. 이 기능을 통해 커밋 메시지, 풀 리퀘스트, 이슈 등에서 외부 자원을 쉽게 참조하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From GitHub(커밋 메시지, 풀 리퀘스트, 이슈) → To Resource 공짜는 아니다..
개요 MacOS 에서 자주쓰는 앱을 단축키를 이용하여 실행하고 싶어 알아보았다. 참고링크: https://blog.naver.com/hankboy/221500577607 Prerequisites 카라비너 앱을 설치해줘야 한다. 링크: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카라비너 앱 설정하기 설정 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고 Complex Modifications 메뉴를 선택한 다음, 새로이 추가하는 경우는 Add your own rule 을, 이미 작성한 내용을 변경하려면 Edit 를 선택하면 JSON 설정 창이 뜬다. 설정창에 원하는 설정을 복붙해주고 저장하면 끝이다. JSON 설정 참고 내가 한 설정은 다음과 같다. Ctrl+F1: 원노트 Ctrl+F2: 노션 Ctr..
개요 제이펍 IT 전문서 리뷰어 활동 첫 서적으로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를 리뷰해본다. 알라딘 링크: http://aladin.kr/p/bqMCc 리뷰 동기 AI의 시대가 오니 개발자들은 직장 잃게 생겼다 - 는 이야기에는 동의하지 않고, ChatGPT와 Germini, 그리고 Claude 를 번갈아가며 즐겁게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시간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개인적 상상은 한계가 있고, 이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전문가의 시선을 빌려 , 들여다보고 싶었다. 밑줄과 감상 이 책에서는 이 반비례 관계의 두 가지 측면, 즉 초자동화를 달성함으로써 가능한 일과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조율을 살펴본다. p20 초자동화를 이루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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