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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9 1월부터 7월까지의 독서와 영화 감상 내용을 평으로 요약 정리 해본다.

 

독서 15

 

퀀텀스토리: 3.8 뒤로가니 너무 어렵게 느껴져 포기했지만 그래도 양자역학에 대해 많은 알게 되었음

Discovery Go: 3.8 조금 읽고 묵혀뒀던 책을 다시 처음부터 독파함.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는

남자의 뱃살: 2.7 먹는 것을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려던 시기에 참고 자료로 선택. 내용은 별로지만 원하는 것은 얻었음

생각에 관한 생각: 4.5 읽은 사람은 인간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바로 재독까지 했으며, 현대인의 필독서

팔코너: 4.5 예민하게 세상을 지켜보고, 그것을 정성스레 갈고 닦은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작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4.5 책을 좋아한다면 책은 재미있다.

해커, 광기의 랩소디: 3.5 개발자로서 철학적으로 깊어진다.

식스웨이크: 3.5 마켓팅에 당해서 읽은

우체국: 4.5 이런게 소설이다.

꿈꾸는 책들의 미로: 4.3 좋았던 책의 이어지는 정겨운 스토리를 만나니 즐겁지 아니한가

 

바바리안 데이즈: 4.1 서핑에 빠진 삶을 사람 이야기.

해커와 화가: 별점주기 요묘하다. 그레이엄의 통찰력을 인정한다. 하지만 칼럼 모음집은 읽기 힘들다. 읽다 말음

팩토텀: 3.8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은 우체국과 이걸 읽고 나니 한동안 안봐도 될거 같다.

Concurrency in Go: 4.2 적당히 문법 알려주는 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Golang 공부한다면 필독서

팩트풀니스: 4.1 시대를 넘어서는 고전은 있겠지만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읽자

 

영화 36

 

완벽한 타인: 3.9 조금 고급진 재미를 주는 영화. 누구나 그렇게 사는거지. 연극 보러 가고 싶어졌다.

레디 플레이어 : 3.5 오락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꼰대.

스티브 잡스: 2.0 뭔가 의미있는 영화라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알고보면  말장난. 마지막 따스함에 더욱 마이너스.

버드맨: 4.0 연기란 이렇게 하는 거야

퍼스널 쇼퍼: 3.5 내가 소화를 못하는 걸지도. 명성에 비해서는 감당을 못하겠음

 

팬텀 스레드: 2.5 영화는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쓰리 빌보드: 4.0 각본 좋고 만든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3.5 무엇도 명쾌히 풀리지 않는게 인생. 그럼에도 삶은 지속된다.

보이후드: 4.5 영화 외적인 가십은 논하지 않는게 이 영화에 대한 존중이리라.

로마: 3.9 착하고 성실한 가정부 이야기.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0.1 제거

 

마이클 잭슨. 디스 이즈 : 3.5 그에 대한 나의 의리로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 4.0 어릴적 좋았던 영화를 다시 . 다시봐도 안정적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5 적당히 기발한 소재 하나 가져도 놓고 빨아먹는 영화

폴라: 2.5 자극적인 시간낭비 영화를 봐야 좋은 영화가 목말라진다.

스파이더 . 유니버스: 3.5 진부한 스토리이지만 영상과 음악이 좋다.

 

, 다니엘 블레이크: 1 이게 그렇게 대단한 영화인가? 호평에 대한 반감으로 하나

러브, 데스 + 로봇: 3.5 게으르게 남의 상상력 흡입하기. 조만간 배우가 필요없는 세상이

곡성: 3.8 재미있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다. 감독의 기만

그린북: 3.8 재미있지만 뻔한 영화

극한 직업: 3.5 재미있게 웃을 있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4.1 이거 너무 만들었네.

엘르: 4.0 자신만의 장르를 가진 영화

히든 피겨스: 3.7 잔잔하게 재미있는 영화. 진부한 부분이 있음

페르소나: 2.5 예술적 영화인척 하고 싶었음

아가씨: 4.0 매우 고급진 한정식 집에서 정성스럽게 대접을 받았다.

 

마더: 5.0 거장은 단어로 영화제목을 선택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4.0 다시 보아도 가슴이 뜨끈해지는 영화.

프리솔로: 4.0 특정 영역에서 인류의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3.0 , 다니엘 블레이크가 떠올랐다.

이즈 : 2.5 영화가 하고픈 말이 뭐지?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 방식은 나랑 안맞다.

 

쥬랜더: 4.0 다시 보았지만 촌스럽지 않다. 나는 스틸러의 영화가 좋다.

유전: 3.7 영화가 괜찮게 보인 이유가 카메라의 화각, 거리 조절이라는 것을 해설을 읽고 알았다.

토이스토리 4: 3.5 그럭저럭 재미있게 만든걸 마켓팅이 끌어 올렸다.

체르노빌: 3.9 체르노빌을 보여주려 것이 아니라, 체르노빌을 이용해 컨텐츠 편을 만든 것임

블랙미러 시즌5: 0 블랙미러는 이제 똥이 되었다.

 

쥬랜더2: 3.5 팬이라서 별점

 

추천 3 + a 대장

 

독서

영화

- 생각에 관한 생각

- 팔코너

- 우체국

* 개발서적: Concurrency in Go

- 버드맨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 엘르

- 마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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